태안, 전복양식장 부근 수중에서 문화재 발견
가금현 기자입력 : 2011. 07. 28(목) 10:27
[태안/ctn]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전복양식장 부근(통개항)에서 지난 26일 고려시대 문화재로 보이는 접시류 60여점을 발견했다.
이날 해삼을 채취하던 김덕봉(38세)씨는 문화재로 보이는 접시류 60여점(소접시56/대접3/기타1)을 발견, 군을 경유해 현재 국립해양문화제 연구소 수중발굴팀에 인계돼 정밀검식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파도양식장은 지난 ’07년 5월 고려시대 운반선이 발견된 후 해저유물의 보고로 알려진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 인접해 있어 고려시대 문화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날 해삼을 채취하던 김덕봉(38세)씨는 문화재로 보이는 접시류 60여점(소접시56/대접3/기타1)을 발견, 군을 경유해 현재 국립해양문화제 연구소 수중발굴팀에 인계돼 정밀검식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파도양식장은 지난 ’07년 5월 고려시대 운반선이 발견된 후 해저유물의 보고로 알려진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 인접해 있어 고려시대 문화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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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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