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자원봉사단, 장암면 수해복구현장에서 구슬땀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07. 15(금) 16:25
[부여ctn]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 자원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5일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에 거주하는 조남훈(59세) 씨의 수박비닐하우스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7월 10일 집중호우가 내린 부여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은 상명대학교 자원봉사단은 행정기관에 수해복구활동 참여의사를 전달한 후 협의를 거쳐 이날 복구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한여름의 무더위도 잊은 채 폭우로 물에 잠겨 수확이 어렵게 된 비닐하우스 6동 안에 있던 수박과 넝쿨을 걷어내며 구슬땀을 흘려 수해피해로 시름에 잠겨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7월 10일 집중호우가 내린 부여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은 상명대학교 자원봉사단은 행정기관에 수해복구활동 참여의사를 전달한 후 협의를 거쳐 이날 복구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한여름의 무더위도 잊은 채 폭우로 물에 잠겨 수확이 어렵게 된 비닐하우스 6동 안에 있던 수박과 넝쿨을 걷어내며 구슬땀을 흘려 수해피해로 시름에 잠겨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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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