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해양오염 등 위반행위 16건 적발
- 해양오염 등 고의ㆍ상습적 위반행위 집중 단속 -
이재필 기자입력 : 2011. 06. 27(월) 11:37
<사진 태안해경제공= 단속에 적발된 불법으로 해양오염을 일으키는 배출행위 >
태안/ctn=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이병일)는 피서철을 맞아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해양오염 저해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하고 풍요로운 해양환경을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해양오염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에 대한 집중 기획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6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대천항, 신진항 등 주요 항포구 내 선박 및 해양공간에서의 기름 등 폐기물 불법 배출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해양오염행위 3건, 질서위반행위(과태료) 2건, 행정지도 11건 등 총 16건이 적발됐다.
태안해경은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기획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의 고질적인 해양환경 저해행위를 차단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영세어민 등 생계형 위반사항, 단순 착오 등에 의한 경미한 위반행위는 현장계도· 행정지도를 통하여 친 서민정책 구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대천항, 신진항 등 주요 항포구 내 선박 및 해양공간에서의 기름 등 폐기물 불법 배출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해양오염행위 3건, 질서위반행위(과태료) 2건, 행정지도 11건 등 총 16건이 적발됐다.
태안해경은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기획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의 고질적인 해양환경 저해행위를 차단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영세어민 등 생계형 위반사항, 단순 착오 등에 의한 경미한 위반행위는 현장계도· 행정지도를 통하여 친 서민정책 구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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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