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장, 태안해경 치안현장 방문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06. 23(목) 19:08
[태안/ctn]태안해양경찰서(서장 이병일)는 6월23일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 모강인)이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철을 앞두고 태안해양경찰서 관내 치안현장을 찾아와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등 하루 일정으로 일선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모강인 해양경찰청장은 짧은 일정속에도 직원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려 노력하였으며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철을 앞두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분주한 안면파출소를 찾아가 철저한 사전 점검을 주문하는 등 여름철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날 모강인 해경청장은 업무발전에 공로가 큰 경무기획과 경사 김대원 등 경찰관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모강인 해양경찰청장은 1957년 전남 함평에서 출생하였고 경찰간부후보 32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 서부경찰서장,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 치안비서관, 인천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을 거쳐 지난 2010년 해양경찰청장에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모강인 해양경찰청장은 짧은 일정속에도 직원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려 노력하였으며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철을 앞두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분주한 안면파출소를 찾아가 철저한 사전 점검을 주문하는 등 여름철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날 모강인 해경청장은 업무발전에 공로가 큰 경무기획과 경사 김대원 등 경찰관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모강인 해양경찰청장은 1957년 전남 함평에서 출생하였고 경찰간부후보 32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 서부경찰서장,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 치안비서관, 인천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을 거쳐 지난 2010년 해양경찰청장에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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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