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부여소방서(서장 김현묵)가 현장에 강한 최강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소방전술능력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점검에 나선다.
13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급변하는 소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에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 활동 소방관의 안전사고를 10%이상 감소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현장활동표준기법 실시 여부 확인, 소방전술훈련 계획수립 추진 여부, 전술교육훈련 실시여부, 표준작전절차 운영 여부, 현장브리핑 운영여부 등에 대해 실시한다.
또한,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화재진화사와 인명구조사 등 현장대응 전문자격 취득, 개인별 일일 소방전술 훈련 강화, 현장지휘관 지휘역량과 책임성 강화, 표준작전절차 운영강화 등으로 대원별 전술능력 목표를 정하고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최강 소방관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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