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피의자 검거
가금현 기자입력 : 2011. 06. 10(금) 09:05
[금산/ctn] 금산경찰서는 자신이 경작하는 농지에 근저당권이 설정 되었다는 이유로 피해자 집에 불을 지르려 예비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E모(39)는 친형인 피해자 E모(43)가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자신의 농지에 근저당이 설정됐다는 이유로 피해자 집에 불을 지르려고 주유소에서 휘발유 20리터를 구입해 지난 9일 새벽 2시 52분경 경기 오산시 원동에 있는 피해자 집에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고 했으나 피해자의 제지로 그 뜻을 이루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E모(39)는 친형인 피해자 E모(43)가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자신의 농지에 근저당이 설정됐다는 이유로 피해자 집에 불을 지르려고 주유소에서 휘발유 20리터를 구입해 지난 9일 새벽 2시 52분경 경기 오산시 원동에 있는 피해자 집에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고 했으나 피해자의 제지로 그 뜻을 이루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