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제6회「바다사랑」어린이 그림그리기 시상식
= 금상 태안초등학교 김민채 등 총 140명 입상 =
이재필 기자입력 : 2011. 06. 09(목) 12:26
태안해경은 지난 8일 제6회「바다사랑」어린이 그림그리기 시상식을 가졌다
태안/ctn=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이병일)는 제6회 해양경찰청「바다사랑」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8일 오후2시에 태안해양경찰서 본청에서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식을 고취시키고, 대회참가를 통해 바다와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려줌으로써 바다사랑 실천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지난 달14일 몽산포해수욕장에서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술교사와 전문 미술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5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태안초등학교 6학년 김민채 학생이 금상인 해양경찰청장상의 영예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은상 4명, 동상 12명, 특별상 30명 등 총 140명의 입상자가 선정됐으며, 해양경찰청장상인 금상에 상장 및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는 등 입상자 전원에게 상장과 푸짐한 부상이 수여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선정된 작품을 지역기관, 단체 등에서의 순회 전시를 통하여 미래 해양국가의 주역인 어린 꿈나무들에게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태안해경은 이후로도 지역 학생들이 바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해양환경 사진․그림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태안해경은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식을 고취시키고, 대회참가를 통해 바다와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려줌으로써 바다사랑 실천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지난 달14일 몽산포해수욕장에서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술교사와 전문 미술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5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태안초등학교 6학년 김민채 학생이 금상인 해양경찰청장상의 영예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은상 4명, 동상 12명, 특별상 30명 등 총 140명의 입상자가 선정됐으며, 해양경찰청장상인 금상에 상장 및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는 등 입상자 전원에게 상장과 푸짐한 부상이 수여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선정된 작품을 지역기관, 단체 등에서의 순회 전시를 통하여 미래 해양국가의 주역인 어린 꿈나무들에게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태안해경은 이후로도 지역 학생들이 바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해양환경 사진․그림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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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