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해양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
- 해양오염 등 고의ㆍ상습적 위반행위 근절에 앞장 -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06. 08(수) 11:39
[태안/ctn]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이병일)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해양오염 저해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하고 풍요로운 해양환경을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해양오염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에 대한 집중 기획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선박, 해양시설, 항만․어항구역 등 해양공간에서의 기름 등 폐기물 불법 배출행위 및 각종 의무규정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특히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대천항, 신진항 등 우리지역 주요 항포구 내 소형선박의 선저폐수 등 오염물질의 불법배출행위에 대한 단속이 중점 실시된다.
태안해경은 이번 단속을 통해 지역의 고질적인 해양환경 저해행위를 차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지만 영세어민 등 생계형 위반사항, 단순 착오 등에 의한 경미한 위반행위는 현장계도․행정지도를 통하여 친 서민정책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선박, 해양시설, 항만․어항구역 등 해양공간에서의 기름 등 폐기물 불법 배출행위 및 각종 의무규정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특히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대천항, 신진항 등 우리지역 주요 항포구 내 소형선박의 선저폐수 등 오염물질의 불법배출행위에 대한 단속이 중점 실시된다.
태안해경은 이번 단속을 통해 지역의 고질적인 해양환경 저해행위를 차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지만 영세어민 등 생계형 위반사항, 단순 착오 등에 의한 경미한 위반행위는 현장계도․행정지도를 통하여 친 서민정책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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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