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과장 광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자 검거
128억원 상당 판매한 19명 검거
가금현 기자입력 : 2011. 06. 01(수) 09:38
[사회/ctn]천안서북경찰서는 허위,과장 광고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혐의로 1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모 대학교 학교기업으로부터 납품받은 건강기능식품을 6.25참전 보훈 대상자 등 노인 상대로 마치 만병통치약으로 허위․과대 광고해 총127억9천만원(총 64,619박스/1박스당 198,000원/공급가 18,000원)을 판매한 혐의다.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들은 부산소재 모는 건강식품을 방문판매하는 모 상사의 대표와 방문판매사원들로 지난해 8월부터 올 3월까지 전국의 보훈회관, 학교, 기업체 등을 방문, 모 대학교 한방재료가공 학교기업으로부터 납품받은 건강기능식품 ‘모 메가파인골드’를 판매하면서 모 대학교 학교기업에서 나온 임.직원이라고 소개하고 스치로폼 실험(스치로폼에 건강식품을 넣으면 녹는 실험)과 모세혈관 현미경 실험(혈액흐름을 보는 실험)을 보여주며 ‘모메가파인골드’을 복용하면 혈관청소를 해주어 5～15년 동안 혈관질환을 예방해줄 수 있다고 의약품과 혼동할 내용으로 허위․과대 광고로 127억9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잡고 경찰은 수사중이다.
피의자들은 모 대학교 학교기업으로부터 납품받은 건강기능식품을 6.25참전 보훈 대상자 등 노인 상대로 마치 만병통치약으로 허위․과대 광고해 총127억9천만원(총 64,619박스/1박스당 198,000원/공급가 18,000원)을 판매한 혐의다.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들은 부산소재 모는 건강식품을 방문판매하는 모 상사의 대표와 방문판매사원들로 지난해 8월부터 올 3월까지 전국의 보훈회관, 학교, 기업체 등을 방문, 모 대학교 한방재료가공 학교기업으로부터 납품받은 건강기능식품 ‘모 메가파인골드’를 판매하면서 모 대학교 학교기업에서 나온 임.직원이라고 소개하고 스치로폼 실험(스치로폼에 건강식품을 넣으면 녹는 실험)과 모세혈관 현미경 실험(혈액흐름을 보는 실험)을 보여주며 ‘모메가파인골드’을 복용하면 혈관청소를 해주어 5～15년 동안 혈관질환을 예방해줄 수 있다고 의약품과 혼동할 내용으로 허위․과대 광고로 127억9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잡고 경찰은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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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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