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수산물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 검거
가금현 기자입력 : 2011. 05. 30(월) 09:10
[사회/ctn]보령경찰서는 절취한 운전면허증으로 렌트카를 대여 받아 수산시장, 주택, 상가슈퍼에서 수산물과 현금, 귀금속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 19명 중 15명 검거하고 4명 지명수배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며 친구 및 선, 후배 사이로,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절취한 운전면허증으로 렌트카를 대여 받아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수산시장을 수시 방문해 킹크랩, 랍스타, 꽃게 등 15회에 걸쳐서 약 800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절취한 혐의다.
또 같은 해 11월 19일 오후 2시경 대천동 소재의 주택의 담을 넘어 침입해 2회에 걸쳐 약 6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해 금은방에 판매하는 등 귀금속, 현금, 수산물 등을 모두 20회에 걸쳐 약 1,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번호인식 CCTV을 분석해 피의자들이 대여한 렌트카 차량번호를 발췌 피의자들의 인적사항 특정, 경기 성남에서 잠복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순차적으로 검거 했다.
피의자들은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며 친구 및 선, 후배 사이로,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절취한 운전면허증으로 렌트카를 대여 받아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수산시장을 수시 방문해 킹크랩, 랍스타, 꽃게 등 15회에 걸쳐서 약 800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절취한 혐의다.
또 같은 해 11월 19일 오후 2시경 대천동 소재의 주택의 담을 넘어 침입해 2회에 걸쳐 약 6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해 금은방에 판매하는 등 귀금속, 현금, 수산물 등을 모두 20회에 걸쳐 약 1,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번호인식 CCTV을 분석해 피의자들이 대여한 렌트카 차량번호를 발췌 피의자들의 인적사항 특정, 경기 성남에서 잠복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순차적으로 검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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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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