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서산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술에 취하여 걸어가는 피해자를 뒤따라가 폭행 상해를 가하고 현금카드2매와 3만원 상당의 지갑을 강취한 강도상해 피의자 4명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타인의 금품을 강취하기로 공모하고 대상을 물색하던 중 지난 25일 밤 00:55경 서산시 동문동 소재 이 외과 앞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피해자의 머리를 피의자 A가 오른발로 2회 걷어차 넘어트리고 B와 C는 반항하지 못하도록 피해자를 붙잡고 D는 넘어진 피해자 바지 뒤주머니에서 신한은행 현금카드2매와, 3만원 상당의 지갑을 꺼내는 방법으로 강취한 혐의다.
피해자가 땅바닥에 넘어지면서 시멘트 바닥에 오른쪽 눈밑이 찢어지는 상처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서산경창은 피해자가 술에 만취해 4-5명으로 폭행당했다는 신고로 수사를 착수, 피해현장 주변 CCTV에서 피해자의 뒤를 따라가는 용의자4명 확인후 서산시내 PC방 종업원 상대 용의자 탐문수사 중 모 PC방에 피의자들이 자주 왕래한다는 첩보를 입수, 모 PC방 잠복근무 중 피의자 4명을 긴급체포 해 여죄수사중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