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박 남종)는 25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 기초생활수급자 정창기씨댁의 주택을 개량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후주택의 주변환경 정리와 지붕수리 등 장애인과 노모(82세)가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공사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 공헌 공사로 거듭났다.
박 지사장은 "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제일 중요한 덕목은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강조"고 "농어촌지역에서 소외계층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우리의 마음이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촌지역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마음을 담은 다솜복지재단이 후원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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