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오정일기자 =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 아산지회(회장 조성찬)와 아산환경사랑여성회(회장 윤여옥) 는 지난 12월 10일 오후 7시, 아산시 무쇠돈가에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도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건전한 사회문화 형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양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필요성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역 내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 계획이 논의되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보호 활동이 기대된다.


아산환경사랑여성회는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환경 및 사랑을 주제로 봉사활동해 온 단체로,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 아산지회 역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예방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내 청소년 보호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올해 8주년을 맞이하여 아산시로 부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정을 받았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6년도 부터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해환경 모니터링 활동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천 중심의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 확대를 통해 청소년 보호 활동의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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