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그림책 북콘서트·공동전시회 열다
한성진 기자입력 : 2025. 12. 01(월) 18:04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그림책 북콘서트 및 공동전시회 /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교육/CTN]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지난 11월 29일에는 그림책 북콘서트를 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만들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작가로서 직접 읽어주는 그림책 낭독, 영상으로 감상하는 그림책, 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학생과 가족들의 문화적 소양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3개 학교(홍남초, 용봉초, 홍성여중) 학생들이 만든 그림책을 전시해,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하여 다양한 이야기와 상상의 세계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가족, 친구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폭넓은 상상력을 키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지,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었는지 그동안 너무 몰랐고 오늘 이 자리가 너무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만들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작가로서 직접 읽어주는 그림책 낭독, 영상으로 감상하는 그림책, 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학생과 가족들의 문화적 소양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3개 학교(홍남초, 용봉초, 홍성여중) 학생들이 만든 그림책을 전시해,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하여 다양한 이야기와 상상의 세계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가족, 친구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폭넓은 상상력을 키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지,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었는지 그동안 너무 몰랐고 오늘 이 자리가 너무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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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