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공고, 충북 유일 2025년 국가기술자격취득 우수학교 선정
김욱래 기자입력 : 2025. 11. 21(금) 00:47
수상 기념 모습 / 사진제공 충북교육청
[교육/CTN]김욱래 기자 = 충주공업고등학교(교장 장영)는 20일 2025년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 선정은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기술인력에 대한 우대 문화 조성, 직업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충북에서 충주공업고등학교가 단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충북 북부권 중심에 위치한 직업계고로, 충주 지역 전략산업(모빌리티, 자동차‧철도‧엘리베이터 등)과 연계한 맞춤형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기술 기반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자격증 취득을 단순한 시험 준비가 아니라 충주 지역 전략산업 맞춤 미래 인재양성으로 연계되는 핵심 교육과정으로 인식하고 교육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장영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과 학교 교육이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미래 기술인력 양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 선정은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기술인력에 대한 우대 문화 조성, 직업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충북에서 충주공업고등학교가 단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충북 북부권 중심에 위치한 직업계고로, 충주 지역 전략산업(모빌리티, 자동차‧철도‧엘리베이터 등)과 연계한 맞춤형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기술 기반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자격증 취득을 단순한 시험 준비가 아니라 충주 지역 전략산업 맞춤 미래 인재양성으로 연계되는 핵심 교육과정으로 인식하고 교육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장영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과 학교 교육이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미래 기술인력 양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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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래 기자 sam93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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