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일교차 큰 환절기 심·뇌혈관 질환 주의!
이은춘 기자입력 : 2025. 10. 28(화) 10:38
환절기 심·뇌혈관 질환 주의 홍보/사진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를 맞아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심·뇌혈관 질환은 심장과 혈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순환계통 질환으로,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높은 비율을 자치하고 있다. 특히 아침·저녁 기온차가 큰 시기에는 혈관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혈압이 급변하기 쉬워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심근경색은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식은땀,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뇌졸중은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얼굴이 한쪽으로 쏠리고 언어가 어눌해지는 증상이 특징이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로 신고하고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치를 받아야 한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심·뇌혈관 질환은 초기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건강관리와 더불어 전조증상 발생 시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심·뇌혈관 질환은 심장과 혈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순환계통 질환으로,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높은 비율을 자치하고 있다. 특히 아침·저녁 기온차가 큰 시기에는 혈관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혈압이 급변하기 쉬워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심근경색은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식은땀,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뇌졸중은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얼굴이 한쪽으로 쏠리고 언어가 어눌해지는 증상이 특징이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로 신고하고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치를 받아야 한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심·뇌혈관 질환은 초기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건강관리와 더불어 전조증상 발생 시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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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