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여중, ‘2025학년도 한마음 체육활동’ 성료…함께 뛰며 협동과 우정 다져
- 전교생·교직원 참여 속 단체 경기·사제동행 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활기찬 하루 선사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21(화) 11:02
천안서여자중학교가 ‘2025학년도 한마음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서여자중학교(교장 김수동)는 지난 10월 17일(금),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5학년도 한마음 체육활동’을 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함께 도전하고 함께 뛰고 함께 즐기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기르고, 교사와 학생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오전에는 지구공 굴리기, 통나무 피하기, 짝궁 색판 뒤집기, 줄다리기 등 학급 단합을 도모하는 단체 경기가 이어졌으며, 특히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한 ‘사제동행 2인3각 달리기’는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오후에는 학년별 발야구 결승전, 볼 바운딩, 계주 달리기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져 학생들의 열정과 응원이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응원하고 경기에 참여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며 “선생님과의 협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반 친구들과도 더욱 끈끈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동 교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내심과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함께 도전하고 함께 뛰고 함께 즐기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기르고, 교사와 학생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오전에는 지구공 굴리기, 통나무 피하기, 짝궁 색판 뒤집기, 줄다리기 등 학급 단합을 도모하는 단체 경기가 이어졌으며, 특히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한 ‘사제동행 2인3각 달리기’는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오후에는 학년별 발야구 결승전, 볼 바운딩, 계주 달리기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져 학생들의 열정과 응원이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응원하고 경기에 참여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며 “선생님과의 협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반 친구들과도 더욱 끈끈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동 교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내심과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