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술영재교육원, 창의력 자극하는 현장체험학습 실시
- 서울숲 씨어터·예술의 전당 방문…뮤지컬·전시 관람 통해 예술적 감수성 함양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29(월) 09:49
앤서니 브라운 전시 단체 사진/ 제공=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교육/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원장 박용미)은 9월 27일(토), 예술영재교육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숲 씨어터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뮤지컬 공연과 전시 관람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서울숲 씨어터에서는 백희나 작가의 대표작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선녀 할머니의 요구르트 송이 신나서 같이 따라 불렀다”, “책에서 보던 내용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니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 했다”, “배우들의 연기와 신나는 음악 덕분에 공연에 푹 빠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공연에 깊은 몰입을 나타냈다.
이어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는 ‘앤서니 브라운 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 전시와 깜짝 극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특별 공연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그림 속 단서 찾기, 그림책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 읽기, 벽면을 가득 채운 미디어 아트 감상 등 다양한 예술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받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은 충남 유일의 초등 4~6학년 대상 예술영재 교육기관으로, 음악·미술·무용·풍물 분야의 영재 학생들이 수준별 맞춤 교육과 탐구 중심 사사교육, 체험학습 등을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발현하고 있다.
한편, 예술영재교육원은 오는 11월 15일 대공연장과 전시실에서 2025학년도 종합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예술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험학습은 뮤지컬 공연과 전시 관람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서울숲 씨어터에서는 백희나 작가의 대표작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선녀 할머니의 요구르트 송이 신나서 같이 따라 불렀다”, “책에서 보던 내용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니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 했다”, “배우들의 연기와 신나는 음악 덕분에 공연에 푹 빠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공연에 깊은 몰입을 나타냈다.
이어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는 ‘앤서니 브라운 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 전시와 깜짝 극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특별 공연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그림 속 단서 찾기, 그림책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 읽기, 벽면을 가득 채운 미디어 아트 감상 등 다양한 예술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받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은 충남 유일의 초등 4~6학년 대상 예술영재 교육기관으로, 음악·미술·무용·풍물 분야의 영재 학생들이 수준별 맞춤 교육과 탐구 중심 사사교육, 체험학습 등을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발현하고 있다.
한편, 예술영재교육원은 오는 11월 15일 대공연장과 전시실에서 2025학년도 종합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예술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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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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