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30일, ‘2025년 2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을 본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대전광역시 문해교육 정책 현황과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문해교육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 가능한 문해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변종임(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장)과 전성하(청춘학교 교장)의 주제발표,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으로 윤혜숙(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장)와 토론자로 구미자(대전문해교육협의회), 박영도(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 안경자(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전은경((전)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장)이 참가하여 다양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최선희 원장은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대전시 문해교육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모든 시민이 문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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