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개최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독서 습관 형성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총 10여 종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피드 캐리커처 체험 및 북마크 제작 ▲‘책으로 잇다’ 도서 전시 및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원화 전시 ▲책 읽는 가족 독서캠프 ▲과월호 및 부록 나눔 행사 ▲연체자 해제 행사 ▲독파민 충전 투어 등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최병묵 원장은 “책을 매개로 지적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부(☎041-629-208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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