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도심 조경녹지 보호를 위한 집중
폭염 장기화에 따른 비상 관수 총력
이수현 기자입력 : 2025. 08. 28(목) 23:49
김천시는 가을철까지 비상 급수 체계를 유지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급수 빈도와 구역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 김천시
[김천/CTN]이수현 기자 = 김천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조경지, 공원 수목의 건전한 생육을 위하여 비상 관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턱화단 조성지인 영남대로 등 11개소와 수벽 13개소, 공원 68개소, 도심 내 조경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도로철도과 살수차 2대와 환경위생과 살수차 1대를 긴급 지원받아 총 비상 급수 차량 6대, 이동식물 탱크차 4대를 활용해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조경지와 공원은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이번 비상 관수를 통해 수목 생육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녹지조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가을철까지 비상 급수 체계를 유지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급수 빈도와 구역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턱화단 조성지인 영남대로 등 11개소와 수벽 13개소, 공원 68개소, 도심 내 조경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도로철도과 살수차 2대와 환경위생과 살수차 1대를 긴급 지원받아 총 비상 급수 차량 6대, 이동식물 탱크차 4대를 활용해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조경지와 공원은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이번 비상 관수를 통해 수목 생육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녹지조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가을철까지 비상 급수 체계를 유지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급수 빈도와 구역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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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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