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조성찬기자 = 아산시 신창면에 소재한 경찰대학 교직원 11명은 12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지민영, 박희성)에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수해 가구를 방문해 위로와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경찰대학은 신달리 수해 피해 가구 10세대에 백미(20kg) 10포, 세탁세제, 휴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침수로 젖은 장판을 철거하고 파손된 가재도구를 운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수해 피해를 입은 이○○ 어르신은 “원래 좋지 않았던 다리가 이번 수해로 더 악화되어 침수된 집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민수 경찰대학 직무교육과장(총경)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경찰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대학 교직원들은 신창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봉사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진 설명: 경찰대학 교직원의 후원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 모습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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