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가 지난 25일 개최된 제18회 충청남도 농업인 정보화 대회에서 정보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 훈격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센터는 농업인의 정보화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수강자의 수준에 맞춘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시군 간 정보화 역량 향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정보화 대회에서 △김모니가 농가와 김나경 농가는 블로그 분야(장년·청년 부문)에서 우수상을 △전명진 농가는 숏폼 콘텐츠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종윤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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