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물놀이 위험지역 합동 안전점검 실시
이은춘 기자입력 : 2025. 07. 17(목) 10:30
물놀이 위험지역 합동 안전점검/사진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지난 15일 마곡사 일원(공주시 사곡면 소재) 계곡 및 주요 물놀이 위험구역 10곳에 대해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사고 위험이 높은 계곡과 하천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공주소방서와 시청 관계자, 그리고 충남소방본부 합동 점검반, 총 6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수난구조장비 비치 상태 확인 ▲안전표지판 설치 여부 ▲위험지역 접근 통제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하천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통제 구역 출입 자제 ▲구명조끼 착용 철저 등 개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지난 6월 26일에는 공주시청 별관에서 현장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및 인명구조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오긍환 서장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 입수 시보호자 동행, 안전구역 내 활동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대부분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지금 이 순간부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든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사고 위험이 높은 계곡과 하천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공주소방서와 시청 관계자, 그리고 충남소방본부 합동 점검반, 총 6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수난구조장비 비치 상태 확인 ▲안전표지판 설치 여부 ▲위험지역 접근 통제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하천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통제 구역 출입 자제 ▲구명조끼 착용 철저 등 개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지난 6월 26일에는 공주시청 별관에서 현장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및 인명구조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오긍환 서장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 입수 시보호자 동행, 안전구역 내 활동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대부분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지금 이 순간부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든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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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