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폭염 대응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현장점검 실시
- 행정안전부·충남도와 합동 점검…냉방·식수 등 관리 실태 확인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7. 15(화) 13:03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지난 14일 충청남도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와 함께 폭염 대응을 위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충청남도 이동노동자 쉼터의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쉼터 내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식수 제공 상황, 휴게 공간의 쾌적성 등을 중심으로 운영 상태를 살폈다.
점검 이후에는 폭염피해 현황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에 대한 시의 보고를 청취했으며, 방문자들은 쉼터가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보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운영과 관리가 이루어질 것을 주문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동노동자들이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쉼터 운영과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쉼터 내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식수 제공 상황, 휴게 공간의 쾌적성 등을 중심으로 운영 상태를 살폈다.
점검 이후에는 폭염피해 현황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에 대한 시의 보고를 청취했으며, 방문자들은 쉼터가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보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운영과 관리가 이루어질 것을 주문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동노동자들이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쉼터 운영과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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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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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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