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대학교 교수진,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견학
- 국제협력 대학 지원사업 일환…지역사회 건강증진 우수사례 공유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7. 03(목) 18:25
네팔 카트만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 등이 3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견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7월 3일(수), 네팔 카트만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 17명이 서북구보건소를 견학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선문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추진 중인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네팔 교수진은 천안시의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공유받고 선진화된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 및 감염병 관리 현장을 둘러보며 이해를 높였다.
Kunta Devi Pun 교수는 “보건소의 현장 서비스를 직접 견학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네팔 내 간호교육의 질 향상과 실무 매뉴얼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견학이 한국의 지역 보건의료체계를 소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통한 보건의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견학은 선문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추진 중인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네팔 교수진은 천안시의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공유받고 선진화된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 및 감염병 관리 현장을 둘러보며 이해를 높였다.
Kunta Devi Pun 교수는 “보건소의 현장 서비스를 직접 견학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네팔 내 간호교육의 질 향상과 실무 매뉴얼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견학이 한국의 지역 보건의료체계를 소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통한 보건의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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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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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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