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7월 3일(수) 시청 봉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관련 법령 및 내부 지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법의 핵심 조항 및 최신 개정 사항 △개인정보 처리 시 유의사항 △유출 사례 분석 및 대응 방안 △안전성 확보조치 준수 사항 등으로, 실제 행정업무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원 교육과 내부 점검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시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실무 역량을 높이고, 기관 차원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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