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특허청장상 수상
23년 ‘IP 경영 우수기관’, 24년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우수기관’ 연이어 선정
“지역기업 기술 이전 촉진, 지역산업 발전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
“지역기업 기술 이전 촉진, 지역산업 발전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05. 29(목) 16:21
(좌측부터)특허청 목성호 차장 충남대 김천규 비즈니스개발본부장(ⓒ 충남대)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충남대학교가 특허청이 주관한 ‘2024년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충남대학교가 2023년 국립대학 최초로 ‘지식재산(IP) 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IP 경영과 기술이전 성과를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은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지식재산(IP)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이전 및 특허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특허청이 지원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수행하는 사업이다.
충남대학교는 본 사업을 통해 IP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우수 특허 창출, 보유 특허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대학의 체계적인 IP 경영 시스템과 전략적 지식재산 관리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기관 포상과 더불어 2025년 신규 사업 선정기관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 그리고 IP 경영 성과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전국 대학 및 연구기관 간의 우수 사례 공유와 기술이전 성과 확산에 기여했다.
임남형 충남대 산학협력단장은 “충남대는 IP 경영조직을 기반으로 질 높은 특허 출원과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특허 확대에 주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충남대학교가 2023년 국립대학 최초로 ‘지식재산(IP) 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IP 경영과 기술이전 성과를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은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지식재산(IP)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이전 및 특허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특허청이 지원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수행하는 사업이다.
충남대학교는 본 사업을 통해 IP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우수 특허 창출, 보유 특허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대학의 체계적인 IP 경영 시스템과 전략적 지식재산 관리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기관 포상과 더불어 2025년 신규 사업 선정기관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 그리고 IP 경영 성과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전국 대학 및 연구기관 간의 우수 사례 공유와 기술이전 성과 확산에 기여했다.
임남형 충남대 산학협력단장은 “충남대는 IP 경영조직을 기반으로 질 높은 특허 출원과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특허 확대에 주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