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일손 부족 농가 손 보태
- 청렴동아리 '청심홍심'과 같이 농촌 봉사활동 나서
한성진 기자입력 : 2025. 05. 22(목) 15:59
농촌 일손돕기 봉사 /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교육/CTN]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22일 홍성군 금마면 신진농원에 방문하여 홍성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및 청렴동아리 '청심홍심'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바쁜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와 적과 작업 및 작업 환경 정리 등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
신진농원 농장주는 "복숭아 적과는 제때 하지 않으면 수확량과 품질 모두에 영향을 주는데, 요즘 인건비도 오르고 일손 구하기도 너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이렇게 교육지원청에서 찾아와 실제로 함께 도와주시니 큰 힘이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광섭 교육장은 "이번 일손돕기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 농업과 농민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바쁜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와 적과 작업 및 작업 환경 정리 등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
신진농원 농장주는 "복숭아 적과는 제때 하지 않으면 수확량과 품질 모두에 영향을 주는데, 요즘 인건비도 오르고 일손 구하기도 너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이렇게 교육지원청에서 찾아와 실제로 함께 도와주시니 큰 힘이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광섭 교육장은 "이번 일손돕기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 농업과 농민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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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