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 30년 이상 노후 급식실 안전 점검 착수
임종복 기자입력 : 2025. 05. 01(목) 10:32
급식실 집중안전점검/사진제공=서천교육지원청
[서천/CTN]임종복 기자 =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집)은 지난 4월 30일, 서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급식실을 대상으로 '급식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30년을 초과한 학교 급식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행정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점검단은 해당 급식시설의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설비 전반과 위생 상태, 구조물 노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서천교육지원청 김흥집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실의 안전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0년을 초과한 학교 급식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행정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점검단은 해당 급식시설의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설비 전반과 위생 상태, 구조물 노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서천교육지원청 김흥집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실의 안전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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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