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은(교육장 배종남) 28일 청양교육지원청 역대 교육장을 초청하여 청양교육의 발전 방향과 교육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청양교육의 연속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21대 이은철 교육장을 비롯하여 제27대 김구원 교육장, 제29대 조중철 교육장, 제30대 윤주역 교육장, 제31대 백운기 교육장, 제32대 임동우 교육장, 제34대 진기성 교육장 등 총 7명의 역대 교육장이 참석하였다.

역대 교육장들은 2025년 청양교육의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21대 이은철 교육장은 "청양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는 이 자리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양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학력 증진,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배종남 교육장은 "그동안 청양교육의 기반을 다져오신 역대 교육장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교육정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역대 교육장님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한층 더 도약하는 청양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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