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은빛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성료
- 수원 화성 방문 및 전통문화 체험으로 정서적 활력 제공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09(수) 22:10

아우내은빛복지관이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수원 화성을 방문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은 지난 4월 8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수원 화성을 방문하며 봄나들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활력을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어르신들은 수원 화성에서 ‘화성 어차(왕의 행차를 본떠 만든 관광 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성곽을 따라 여유로운 풍경을 즐겼으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화중지병 떡 만들기’에 참여해 직접 떡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봄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함께 봄 공기를 쐬며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정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활력을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어르신들은 수원 화성에서 ‘화성 어차(왕의 행차를 본떠 만든 관광 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성곽을 따라 여유로운 풍경을 즐겼으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화중지병 떡 만들기’에 참여해 직접 떡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봄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함께 봄 공기를 쐬며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정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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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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