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한 ‘찾아가는 인구교육’ 확대 추진
- 저출생·고령화 사회 변화 대응 위해 시민 대상 프로그램 강화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03(목) 21:45

인구교육 강사가 천안 월봉초등학교에서 인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저출생,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인구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올해에는 총 1만 명이 넘는 신청 접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천안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방식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기존 학교 중심의 강의 외에도 인구특화 뮤지컬 공연, 인구교육 스티커북 제작·배포, 전문가 초청 강연, 읍면동 방문교육 등 다양한 방식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의 미래이자 희망인 학생들에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는 동시에,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구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인구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올해에는 총 1만 명이 넘는 신청 접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천안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방식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기존 학교 중심의 강의 외에도 인구특화 뮤지컬 공연, 인구교육 스티커북 제작·배포, 전문가 초청 강연, 읍면동 방문교육 등 다양한 방식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의 미래이자 희망인 학생들에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는 동시에,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구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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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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