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원성천에서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행사 개최
- 벚꽃 명소에서 즐기는 봄날의 문화 축제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02(수) 09:58
천안문화재단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포스터.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원성천에서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원성천에서 시민들이 여유로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이는 라디오와 버스킹 공연 등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에는 하모나이즈, 보라미유, 홍순달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시민들이 사연과 음악 신청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벚꽃 축제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심어주고 지역 예술인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따스한 봄날 벚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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