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서북소방서, 대형 산불 대응 및 특별경계 근무 돌입
- 산림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대응체계 강화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02(수) 09:33

천안서북소방서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지난 3월 21일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와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종욱)는 전국 소방 동원령에 따라 영남 지방에 소방력 20%를 지원하며 산불 진압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두 소방서는 청명·한식 기간인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 근무를 시작했다. 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로 인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어, 천안시 주요 산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별경계 근무에는 천안동남소방서 소방대원 263명, 의용소방대 500명 등 총 763명과 장비 58대, 천안서북소방서 소방대원 243명, 의용소방대 112명, 장비 81대가 동원되며, 소방력 가동 상태를 100% 유지하며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두 소방서는 산불 우려 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하며,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단속에도 집중하고 있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전국적인 산불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큰 상황에서, 천안동남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최근 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이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모두의 주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두 소방서는 청명·한식 기간인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 근무를 시작했다. 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로 인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어, 천안시 주요 산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별경계 근무에는 천안동남소방서 소방대원 263명, 의용소방대 500명 등 총 763명과 장비 58대, 천안서북소방서 소방대원 243명, 의용소방대 112명, 장비 81대가 동원되며, 소방력 가동 상태를 100% 유지하며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두 소방서는 산불 우려 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하며,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단속에도 집중하고 있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전국적인 산불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큰 상황에서, 천안동남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최근 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이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모두의 주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