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31일,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천안동부새마을금고가 ‘1사·1행복키움지원단’ 31호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 모든 읍면동에서 이루어진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완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지역 내 복지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과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기존 복지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협약을 체결한 천안동부새마을금고는 원성2동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지정기탁금 후원을 이어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창수 천안시 복지정책과장은 “천안시 모든 읍면동에서 결연이 이루어진 이번 협약으로 한층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완성됐다”며, “기업과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서로 돌보며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천안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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