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어린이기획단플러스·103합창단,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준비 돌입
- 어린이 주도 참여형 행사로 기획과 공연 완성도 기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31(월) 13:00
지난 29일 어린이기획단플러스 27명과 103합창단 103명은 어린이날 행사 기획과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기획단플러스와 103합창단의 첫 회의 및 연습을 열고 올해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기획단플러스는 어린이기획단 참여자 중 어린이날 행사 운영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어린이들로 구성됐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선보일 아동 뮤지컬 작품을 선정하고, 운영팀·홍보팀·기록팀으로 나뉘어 각 팀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어린이들은 프로그램 선정, 홍보 콘텐츠 기획, 사진전 준비 등 행사의 주요 기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103합창단도 이날 첫 연습을 진행하며 합창곡 ‘개구쟁이’와 ‘풍선’을 중심으로 파트별 연습을 시작했다. 합창단은 4월 19일과 5월 4일 두 차례의 연습을 거친 후, 어린이날 당일 최종 리허설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시 아동보육과 석재옥 과장은 “어린이기획단플러스와 합창단은 올해 어린이날 행사의 기획자이자 주역”이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어린이 주도 참여형 행사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어린이기획단플러스는 어린이기획단 참여자 중 어린이날 행사 운영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어린이들로 구성됐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선보일 아동 뮤지컬 작품을 선정하고, 운영팀·홍보팀·기록팀으로 나뉘어 각 팀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어린이들은 프로그램 선정, 홍보 콘텐츠 기획, 사진전 준비 등 행사의 주요 기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103합창단도 이날 첫 연습을 진행하며 합창곡 ‘개구쟁이’와 ‘풍선’을 중심으로 파트별 연습을 시작했다. 합창단은 4월 19일과 5월 4일 두 차례의 연습을 거친 후, 어린이날 당일 최종 리허설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시 아동보육과 석재옥 과장은 “어린이기획단플러스와 합창단은 올해 어린이날 행사의 기획자이자 주역”이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어린이 주도 참여형 행사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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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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