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행복안부 365’ 사업 시행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보호 강화
-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통해 고독사 예방과 사회 안전망 확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31(월) 12:59
천안시청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31일, 사회적 고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보호하기 위한 ‘행복안부 365’ 사업을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인의 신청에 의존하는 기존 복지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관리 사각지대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키움지원단, 생활지원사,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5099세로 확대하여, 생활지원사를 통한 상담과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진다.
특히, 안부 확인을 거부하는 고독사 위험군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부살핌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며, 주 1회 이루어지던 안부 확인은 주 3회로 강화한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망을 활용한 복지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자 한다”며, “본인 거부로 직권 관리가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본인의 신청에 의존하는 기존 복지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관리 사각지대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키움지원단, 생활지원사,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5099세로 확대하여, 생활지원사를 통한 상담과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진다.
특히, 안부 확인을 거부하는 고독사 위험군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부살핌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며, 주 1회 이루어지던 안부 확인은 주 3회로 강화한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망을 활용한 복지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자 한다”며, “본인 거부로 직권 관리가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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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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