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강현수 기자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지난 26일 백석대 유관순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백석대 경찰학부 교수이자 유관순연구소 소장인 박종선 교수가 주관하는 정규 교양수업 「유관순학」 커리큘럼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광복 80주년과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5주기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 이순희 지청장이 초청 강사로 나섰다. 특히, 박 교수는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으로서 일상 속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연에서는 이순희 지청장이 국가보훈부에서 근무하며 겪은 경험과 함께 광복 80주년의 의미,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의 중요성, 그리고 우리나라 보훈 정책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며 수강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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