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본격 준비 착수
- 지역 12개 대학 협력으로 대학문화와 지역사회 연결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21(금) 23:14
천안시청 전경.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착수보고회와 기획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12개 대학교의 학생처장, 총학생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이 참석해 축제의 운영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학 연합 축제로, 천안에 위치한 12개 대학교가 함께하여 대학과 지역사회 간 시너지를 증대시키고, 시민들에게 대학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2025년 축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학과 및 동아리 홍보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동아리 공연, 개막식 및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천안의 대학들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며, “천안을 대학도시, ‘유니브시티 천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12개 대학교의 학생처장, 총학생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이 참석해 축제의 운영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학 연합 축제로, 천안에 위치한 12개 대학교가 함께하여 대학과 지역사회 간 시너지를 증대시키고, 시민들에게 대학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2025년 축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학과 및 동아리 홍보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동아리 공연, 개막식 및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천안의 대학들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며, “천안을 대학도시, ‘유니브시티 천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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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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