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는 2025년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천안동남소방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7분 이내 도착률을 70%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천안시와 협력하여 긴급자동차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신속한 출동을 위한 체계 구축과 출동로 확보 훈련을 강화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또한, 소방차량의 출동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천안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중요해졌다.

소방차량의 골든타임 확보는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를 위해서는 소방서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 스마트 기술 도입, 그리고 소방관들의 훈련 강화가 필수적이다. 또한,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가 함께 이루어져야만 진정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다.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될 때, 더 많은 인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다.

강종범 서장은 "골든타임 확보는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에 있어 결정적인 요소로, 모든 소방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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