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이병종 기자입력 : 2025. 03. 19(수) 14:30
군 청사 사진/사진제공=증평군
[증평/CTN]이병종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접수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법인의 검정을 거쳐 산정됐으며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총 4만3090필지로 증평읍 3만1732필지 도안면 1만1358필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 사무소 또는 증평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소통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증평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으로 제출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조세·부담금의 부과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확인해 의견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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