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1일까지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및 웰컴투청년운동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체질량지수(BMI) 기준 18.5 미만 또는 23 이상인 비만 및 허약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청년신체 건강증진 사업 대상자 50명, 웰컴투청년운동 사업 대상자 40명 등 총 9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각각 운영되며,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남서울대학교는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를, 단국대학교는 웰컴투청년운동을 담당한다.

천안시 복지정책과 김창수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신체 활동과 사회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청년층의 활력이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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