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 국민의힘 비판하며 AI 산업 투자 필요성 강조
- "AI 산업 육성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위한 필수 투자"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09(일) 23:05
문진석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충남 천안시갑)
[정치/CTN]강현수 기자 = 문진석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충남 천안시갑)은 3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AI 산업 투자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국민의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 의원은 SNS 입장문에서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의 주가조작 의혹 특검을 회피하며, 세계 최저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하는 국내 기업 환경에 침묵한 채, '분배'라는 단어에 사회주의와 반기업을 운운하는 행태는 본질을 외면한 비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국부 펀드형 투자 방식은 국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이라며 “AI와 같은 첨단산업 분야에 국가 차원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양성하고 국민의 조세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원은 “TSMC의 대만 정부 48% 출자, 박정희 정권의 포스코 육성과 같은 사례는 대규모 국가 투자가 선례가 없던 일이 아니다”며, “미국, 유럽, 중국이 AI 산업에 천문학적 자금을 투입하며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동안, 국민의힘은 反이재명만을 외치며 국가 발전의 본질을 놓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의원은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방치한 AI 산업과 R&D 분야를 성장시키기 위해 국가 주도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실현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회복과 성장을 통해 미래를 제시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문 의원은 SNS 입장문에서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의 주가조작 의혹 특검을 회피하며, 세계 최저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하는 국내 기업 환경에 침묵한 채, '분배'라는 단어에 사회주의와 반기업을 운운하는 행태는 본질을 외면한 비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국부 펀드형 투자 방식은 국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이라며 “AI와 같은 첨단산업 분야에 국가 차원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양성하고 국민의 조세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원은 “TSMC의 대만 정부 48% 출자, 박정희 정권의 포스코 육성과 같은 사례는 대규모 국가 투자가 선례가 없던 일이 아니다”며, “미국, 유럽, 중국이 AI 산업에 천문학적 자금을 투입하며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동안, 국민의힘은 反이재명만을 외치며 국가 발전의 본질을 놓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의원은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방치한 AI 산업과 R&D 분야를 성장시키기 위해 국가 주도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실현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회복과 성장을 통해 미래를 제시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