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이병종 기자 = 금왕교육도서관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독서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한다.

따스한 봄과 함께 '도서관에 풍덩! 그림책에 풍덩!', '동화책 냠냠! 그림책 꿀~꺽!', '재미솔솔 독서시간', '통통! 인물역사랑 놀자!',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등 인문독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리고 인공지능 프로그램 'AI와 메타버스 첫걸음', '일상 속 디지털과 AI실습'이 개설되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된다.

3월부터 11월까지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고전으로 여는 세상 ▲언제나 책봄, 책꾸러미 ▲학교도서관 장서점검 지원 및 컨설팅을 운영하고, 도서관을 체험하는 ▲교실을 빌려드립니다, ▲작가와의 만남 '오늘의 인문강연' ▲진로·직업체험활동 '꿈을 JOB아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도 노력한다.

이외에도 '설렌다, 언제나 책봄!', '인생책을 같이 읽고 선물하세요!' 등 상시 도서관 행사를 운영하여 책과 함께하는 설렘과 즐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금왕교육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독서 능력 향상과 함께 도서관이 독서문화생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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