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지정
-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목표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04(화) 18:40
천안교육지원청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3월 4일(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김기세 행정과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확대 과정을 설명하며, 현행 사업별 지원의 한계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범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체를 조직해 부서별·사업별로 지원하던 체계를 통합 진단을 기반으로 맞춤형으로 전환하는 협업 관계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법률 제20671호)은 2025년 1월 21일 제정되었으며, 2026년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협력적 소통과 협업을 통해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병도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천안교육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김기세 행정과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확대 과정을 설명하며, 현행 사업별 지원의 한계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범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체를 조직해 부서별·사업별로 지원하던 체계를 통합 진단을 기반으로 맞춤형으로 전환하는 협업 관계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법률 제20671호)은 2025년 1월 21일 제정되었으며, 2026년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협력적 소통과 협업을 통해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병도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천안교육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