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오는 3월부터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가상체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어특화도서관인 청수도서관은 가상현실기술(XR)을 활용한 가상체험과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상체험은 스크린에 구현된 가상의 배경을 탐험하면서 원어민 강사와 영어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알라딘의 요술램프, 아기돼지 삼형제 등 인기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5~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https://www.cheonan.go.kr/lib.do)에서 할 수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책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