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하늘만큼 땅만큼! 청념되려나?
-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
- 빨간맛페스티벌 난항
- 빨간맛페스티벌 난항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2. 24(월) 18:46
청렴 서약서는 괴산군 공직자로서 청렴한 업무태도와 부패 척결을 위한 금품과 향응 수수 금지 및 공무원 행동강령 의무 준수 등과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사진제공 괴산군)
[괴산/CTN]이기국 기자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4일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서약식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개최된 2025괴산빨간맛페스티벌의 종합대행 평가위원회에서 결정 된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취소하면서 행정력에 문제점이 나타났다.
서약식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개최된 2025괴산빨간맛페스티벌의 종합대행 평가위원회에서 결정 된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취소하면서 행정력에 문제점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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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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