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은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역에서 열린 다양한 대보름 행사에 참석했다.

먼저 여성용 부의장은 성북3통에서 열린 산신제를 시작으로 거리제, 목신제 등 대보름 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성용 부의장은 “정월대보름은 우리 전통문화 속에서 공동체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오늘 행사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용 부의장은 지역 내 17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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