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조성찬 기자 =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22일 논산 라온웨딩홀에서 원로태권도인, 충청남도체육회 김영범 회장,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 양철민 회장,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윤웅철 회장, 국기원 연수원 전 윤웅석 원장, 국기원 전 이근창 사무처장, , 대한태권도협회 전 이상헌 사무처장,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 전 서성석 회장, 유해준 충청남도 장애인태권도협회장, 사단법인 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 이사장, 시군지회장, 임원, 태권도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김진호 회장 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식전행사로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의 축하 시범 공연과 태권도유공자 포상, 2025 기술위원회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태권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살 수 있다며 “저 출생으로 인한 태권도장 경영이 날로 심각해 지고 있다며, 임기 중에 일선 태권도장 살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TF팀을 구성 운영하겠다.

또한, 충청남도는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태권도진흥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대전 MBC와 함께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매년 개최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부 행사로는 섹스폰 연주와 초대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호 회장은 지난해 12월 30일 회장 선거에서 78%의 압도적인 표 차로 당선 재선에 성공했고, 임기는 2029년 정기총회까지다.

○유공자는 다음과 같다.

-감사패: 조철기 충남도의원

-국기원장: 이광원(전 이사), 김윤경(천안 화랑태권도장), 이중태

-대한태권도협회장:윤원정, 강미경, 김병준

-체육회장: 최형식, 신미란, 백상근

-공로패:장광진, 정해창, 이상근

-표창패:이중환, 실진수, 우민지, 김종남, 전두종, 김성환, 김재학



○2025 기술위원회 임원명단

-고문: 이택명, 조한우, 이진수, 이영교, 성낙원, 이정명,

-자문: 이상흠, 권혁봉

-역사편찬위원회: 남석균, 장광진, 이상근, 정해창, 김광호,

-스포츠태권도발원지 진흥추진단: 서승필, 이찬주, 이영인, 황재성, 장익희, 이문기

-의장: 겨루기, 손인덕, 품새, 김대윤,

-경기: 장광재, 기록: 이중환, 겨루기 심판: 유정수, 품새: 신미란,

심사: 우정래, 경기력: 최승길, 격파: 이태화, 교육: 유광현, 도장: 오창룡,

질서: 설진수, 홍보: 한창훈,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조성찬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